1. 인플레이션 둔화 재확인
1) 12월 PCE는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상승
(1) 전월 대비 0.2% 상승, 전년 동월 대비 2.6% 상승
(2)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3.0% 상승 하회
2) 근원 PCE 는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하락
(1) 전월 대비 0.2% 상승,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
(2)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부합
(3) '23년 8월 이후 꾸준히 하락해, '21년 3월 이후 최저치 기록
※ 근원 PCE : PCE에서 변동성이 높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지표
3) 개인소비와 개인소득은 상승 및 개인저축률은 하락
(1) 개인소비
- 전월 대비 0.7% 상승, 작년 9월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
- 이는 예상치(0.5%)를 상회
- 따라서, 개인소비는 여전히 강력한 흐름새
※ 미국 개인소비지출은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
(2) 개인소득
- 0.3% 증가했으나, 전월 0.4% 증가 대비 소폭 둔화
- 이는 시장 예상치와 일치
(3) 개인저축률
- 3.7%로 전월 대비 0.4% 하락
(4) 미국 소비자들은 지출을 유지하기 위해 저축을 줄이고 있음
(5) 따라서, 올해 내 팬데믹 때 이루어진 저축이 바닥날 수 있음
4)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의 꾸준한 둔화로 평가
(1) 연준이 단기간 인플레이션 목표치 달성을 시사함,
이는 향후 몇 년 간 기준금리를 2.5~3%로 피벗 할 여건
(RSM 이코노미스트)
(2) 데이터가 여전히 연착륙 시나리오에 부합,
강한 성장과 인플레이션 완화라는 가장 좋은 그림
(TD증권, 금리 전략가)
2. 4분기 미국 GDP는 예상 상회
(1) 전일 발표된 4분기 국내총생산은 3.3% 증가율
(2) 이는 미 경제가 계속 확장세 유지를 보여줌
(3) 연준은 수십 년 만에 가장 공격적인 긴축,
그러나, 지난해 GDP 성장 가속
근원 인플레이션이 전년 하반기 2%인 것은 주목할 만한 일
(캐피털 이코노미스트)
3. 5월 금리인하 가능성
(1) 연준은 하반기에 금리 인하 시작함을 강조
(연준 고위 관계자)
(2) 시장은 3월, 늦어도 5월 금리 인하 시작 전망
- 4월 말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8.8%,
이는 전월 0.3% 대비 상승, 일주 전 15.2% 대비 하락,
대신, 0.25% p 금리인하 전망은 51.5%로 상승
(금리선물 투자자)
- 3월 FOMC회의에서 0.25%p 금리인하 가능성 46.2%
(금리선물 투자자)
- PCE물가지수 발표로 5월 FOMC에서 금리인하 시작,
다만, 탄탄한 경제성장으로 금리인하는 점진적
(월스트리트 저널)
* 본 내용은 경제기사들을 인용하거나 요약한 글입니다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감원장, 개미투자자와 공매도 직접 소통 (2) | 2024.02.25 |
---|---|
'24년 한국 무역 수지 흑자 예상, 반도체 수출 주도 (2) | 2024.01.31 |
24년 1월 25일_중국 지준율 인하 (2) | 2024.01.26 |
24년 1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 지수 예측 대비 하락 (3) | 2024.01.24 |
24년 1월 23일_조기 금리인하 기대에 대한 우려 (4) | 2024.01.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