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장, 개미투자자와 공매도 직접 소통

1) 금융감독원, 3월 13일 이복현 원장이 주재하, 공매도 관련 토론회 예정

2) 금융당국과 개인투자자가 이 주제에 대해 직접 대화를 나누는 첫 번째 사례

3) 개인 투자자 대표와 증권사,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 예정,

주제 제한 없이 폭넓은 의견 교환을 통해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태도를 강조

4) 금감원의 목적 : 개인 및 기업 사이에 있는 공매도에 대한 오해를 명확히 하고,

공매도 개선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함

1) 공매도 시스템 개선의 핵심인 공매도 전산시스템 개발 진행 상황 공유할 예정

(1) 무차입 공매도를 실시간으로 차단하는 시스템 구축 진행

(2) 기관투자자 내부 시스템 구축 진행

(3)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입장 차

- 개인투자자 :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실시간 주식 잔고 매매 모니터링 시스템이 필요

- 기관투자자 : 상기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음을 표명

2) 이와는 별도로 불법 공매도 단속은 계속

(1) 지난해 외국계 투자은행(IB) 2곳의 대규모 불법 공매도 혐의를 적발

(BNP파리바, HSBC 등)

(2) 현재 글로벌 IB들1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 공매도 관련 전수 조사 중

(3) 이를 위해, 금감원 공매도특별조사단은 현지 금융당국과

불법 공매도 조사와 관련한 공조 방안을 논의

(홍콩 증권감독청(SFC), 통화감독청(HKMA) 등)

1) 불법 공매도 단속의 배경에는, 공매도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기피를 방지하기 위함.

(1) 글로벌 기관들을 위한 지속적인 브리핑을 계획 중

(2) 규제와 투자 매력 사이의 균형 또한 강조

* 본 내용은 경제기사들을 인용하거나 요약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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